이는 8월 제조업 PMI 확정치인 47.6에서 소폭 상승한 결과다.
PMI가 '50'을 넘어서면 경기가 확장국면에 있음을, 그보다 낮으면 경기가 수축 국면임을 나타낸다.
이달 지수가 상승하긴 했지만, 11개월째 '50'을 밑돌았다.
취홍빈 HSBC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둔화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안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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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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