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에 비해 0.8%, 전년 동기보다는 1.3% 증가했다.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했다.
농업이 전분기 대비 0.7%, 전년 동기 대비 2.5%, 서비스 업종이 0.5%, 1.2% 성장한 영향이다.
브라질 경제는 5월 말 트럭운전사들의 파업 영향에서 회복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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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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