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가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딛는 행사로, 출범식 이름은 '뉴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라고 정했다.
이날 행사는 키움히어로즈 출범 기념 영상과 유니폼 공개, 선수단 각오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키움히어로즈 임직원과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서울히어로즈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서울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로서 '네이밍 라이츠(Naming rights)'를 행사할 수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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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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