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은행은 8일 다우존스를 통해 "한국은 충분한 세수와 재정 건전성으로 성장 하방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인 지출 증대가 정당화된다"면서도 "재정 건전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메릴린치는 "한국 경제는 추가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정부 세수의 역풍이 예상된다"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은 오는 2022년까지 40%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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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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