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 "달러화·원화 등은 고평가된 편"

- 도이체방크가 최근 고평가 혹은 저평가된 통화를 공개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호주판이 11일 보도했다.도이체방크는 지난 1월 기준으로 자본 및 무역 흐름을 반영한 통화 밸류에이션 모델을 돌렸을 때 태국 바트, 뉴질랜드달러, 브라질 헤알화가 가장 고평가된 통화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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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증시, 춘제 연휴 후 강세 출발…선전 1%대↑

- 춘제(春節·설) 연휴를 끝내고 11일 개장한 중국 본토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오전 11시 16분(한국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1% 오른 2,623.82를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소폭 약세로 출발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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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작년 7월래 최대폭 절하…춘제 중 달러강세 반영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작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절하시켰다.인민은행은 11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414위안(0.62%) 올린 6.7495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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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광업체 또 디폴트…불안한 채권시장

- 중국 태양광업체 흥업태양(Singyes Solar)이 또다시 채권 상환에 실패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1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흥업태양은 이날 홍콩증시에 발표한 공시에서 지난 8일 지급해야 했던 채권 이자를 지급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해당 채권은 올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9억3천만위안(약 1천54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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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증시전망 알려주는 지표, 지난해보다 개선"

- 미국 증시의 전망을 알려주는 기술적 지표들이 올해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탄탄한 모멘텀이 미국 증시 주요 지수들을 지난해 고점보다 더 높이 끌어올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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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기업 IPO 줄줄이 대기…실리콘밸리에 다시 현금 넘치나

- 미국 IT 기업들이 잇달아 상장을 준비하면서 대규모 자금이 샌프란시스코로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10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샌프란시스코에 자리한 우버, 리프트, 슬랙, 포스트메이츠 등이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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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초과 세수 25조원 가계에 돌려줘야

- 해마다 2월이면 '월급쟁이'는 속이 쓰리다. 정부가 월급쟁이의 유리알 지갑에서 너무 많은 세금을 가져가는 것 같아서다. 정부가 올해도 세수 추계에 실패하면서 너무 많은 돈이 민간 사이드에서 정부 사이들로 흡수됐다. 결국은 가계의 지갑도 더 얇아진 셈이다.지금의 세제는 긴축 재정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포용적 성장을 위해 세제가 서둘러 개편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과세수는 25조5천억원에 달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소득세만 11조6천억원이 더 걷혔다. 초과세수의 절반에 약간 못미치는 규모다. 가계가 초과세수에 기여한 몫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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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투자 中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수학 숙제 시장에서 주목

- 텐센트가 투자한 중국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위안푸다오가 학생과 학부모의 수학 숙제 부담을 덜어주는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신문은 위안푸다오의 무료 앱인 샤오위안 커우쏸이 인공 지능(AI)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동원해 특히 수학 숙제 부담을 크게 덜어줘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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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둔화 뚜렷…춘제 매출 증가율 첫 10%대 붕괴

-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춘제(春節·중국의 설) 소비도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10일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4일부터 10일까지 춘제 기간 중 소매·요식업체 매출은 1조50억 위안(약 166조7천600억 원)으로 작년 대비 8.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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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RBA, 완화로 돌아서려면 추가 기폭제 있어야"

- JP모건은 호주중앙은행(RBA)이 통화 완화정책으로 돌아서려면 추가적인 기폭제가 있어야 한다고 진단했다.이 투자은행은 11일 다우존스를 통해 "필립 로우 RBA 총재는 경제 지표를 소화하는 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계속 조언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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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의 시대 돌아오나…"시장 급변에 ETF 수요 크게 늘어"

- 시장이 급변하는 빈도가 갈수록 커지면서 투자자들로부터 '찬밥' 신세로 밀려났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펀드 정보 제공업체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과 채권을 직접 고르는 액티브 ETF 운용사에 275억달러의 기록적인 신규 자금이 들어온 반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 운용사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자금 순유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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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타고난 비관주의 美 채권쟁이들, 주식 동료 살펴야"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채권 투자자는 옆 동료 주식 투자자가 무엇을 하는지 체크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7%를 밑돌고 있다. 이는 국채 시장이 반영해야 하는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기준금리 전망치와 장기 투자로 갖는 프리미엄 등을 고려할 때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게 WSJ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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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전문가들, 무역협상서 성과 도출 기대"

- 중국 전문가들은 이번 주 열리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더 많은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1일 보도했다.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이 양국 경제 및 무역에 관한 차이점을 인식하고 전반적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를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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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신흥국 부채 버블, 이미 터지기 시작했을 수도"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최근 빠른 속도로 부풀어 올랐던 신흥국 부채 버블에서 공기가 빠지고 있다면서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흥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8일 비즈니스 인사이더 호주판에 따르면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아담 슬레이터 이코노미스트는 신흥국 시장 경제지표가 경기 둔화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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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스 연준 부의장 "금융시스템 평가 방식 개선해야"

- 랜들 퀄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감독 담당 부의장은 금융시스템의 위험 평가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퀼스 부의장은 10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특별 총재 회의에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개혁 과제가 거의 완료되고 있다"라면서도 2009년 설립된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새로운 취약성을 확인하는 데 더 많은 재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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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호주달러, 이번 주 0.7달러 하회할 기회"

- 호주 최대은행인 코먼웰스은행(CBA)은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이번 주 0.7달러를 뚫고 내려갈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이 은행은 11일 다우존스를 통해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인하 논의가 커지면서 이제 문제는 호주달러가 얼마나 하락하느냐가 됐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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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3월 임박…글로벌 금융시장 주요 이벤트는

- 글로벌 금융시장 트레이더들은 오는 3월 시장의 명운을 가를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찰스 슈와브의 랜디 프레더릭 트레이딩 및 파생상품 담당 부사장은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지정학적 관점에서 3월은 중요한(pivotal) 달이다"며3월 주요 이벤트에 대비하라고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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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달러, 비둘기파 연준에도 강세 보이는 이유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 쪽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달러화는 안전자산으로의 매력을 뽐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ICX 미국 달러 인덱스는 지난주 (2월 4일~ 8일) 동안 1.1%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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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무역협상ㆍ수출입 지표 주목…횡보 장세

- 이번주(11일~15일) 중국증시는 미ㆍ중 무역협상과 지난 1월 중국의 수출입 지표에 주목하며 횡보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안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히면서 무역협상 타결을 둘러싸고 불확실성이 커졌다. 당초 무역전쟁 휴전 기간 내에 합의가 나올 수 있다는 낙관론이 지배적이었으나 트럼프의 발언으로 협상 전망에 다소 먹구름이 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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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랠리 중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세 가지

- 미국 주식시장의 행보가 연초보다 주춤해지고 있다.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연초 가파른 랠리 장세는 ▲부정적인 기업 실적 전망 ▲무역협상 불확실성 ▲ 차트상의 기술적 이유 등으로 중단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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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무역협상·셧다운 주목…달러 반등 지속될까

- 이번 주(11~15일)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과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경기 둔화와 위험회피 심리 등에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8일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53엔(0.05%) 하락한 109.795달러로 마감했으나 한 주간 달러는 엔화에 0.2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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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10년물 금리, 1월 저점 향하나

- 이번 주(11~15일) 미국 채권시장은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불확실성을 키울지, 아니면 해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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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 경제지표 일정 요약> CPI·소매판매 주목…무역협상단 방중

- 이번 주(2월 11~15일) 미국에서는 12월 소매판매와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미국 연방정부 폐쇄(셧다운) 사태가 완전히 해결될지 등에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소매판매와 물가는 경제 성장세를 가늠하기 위한 척도로 활용될 수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지표에 따라'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들 지표는 향후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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