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BNP 파리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NP 파리바는 "올해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 속도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에 맞게 연준은 올해 어떤 추가 금리 인상도 예상하지 않았다"며 "회의 결과는 연준이 이번 사이클에서 다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의 기존 시각에 힘을 실어준다"고 말했다.

BNP 파리바는 "연준이 2020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sykwak@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