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4-25 | 1,155.10 | 1,155.00 | 1,155.20 | 1,153.20 | 1,155.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55.1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0.90원) 대비 5.5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독일 경제 지표 부진 등에 유로화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98선을 돌파, 2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53.20~1,155.0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1.768엔에서 112.13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54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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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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