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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05-03 1,166.00 1,165.80 1,166.2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6.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5.70원) 대비 1.4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 가치는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차단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영향을 이어가며 상승했다.

6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ICE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19% 오른 97.834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1.542엔에서 111.51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72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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