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종합] 무역전쟁 격화 속 방향성 탐색
[亞증시-종합] 무역전쟁 격화 속 방향성 탐색
  • 권용욱 기자
  • 승인 2019.05.24 17: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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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4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불안감 속에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일본과 중국 시장이 모두 혼조세를 보였고, 홍콩과 대만 시장에서는 저가매수가 몰렸다.

◇ 일본 = 도쿄증시는 미국이 공세적인 무역 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위협을 가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24일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33.92포인트(0.16%) 낮은 21,117.22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63포인트(0.04%) 오른 1,541.21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 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축소했다. 닛케이지수는 상승 반전에 실패했으나 토픽스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오름세로 돌아섰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심화에 대한 우려로 상승 움직임은 제한됐다.

미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자국 통화 가치를 절하하는 국가에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주식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일본은행(BOJ)이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에 나설 것이란 기대는 주가를 떠받쳤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엔화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갈피를 잡지 못했다.

도쿄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엔(0.01%) 높은 109.61엔을 기록했다.

일본의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9% 오르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닌텐도가 1.16% 올랐고 소니와 도쿄일렉트론은 각각 0.11%와 2.48% 하락했다.

◇ 중국 = 중국증시는 미ㆍ중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 속에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증시는 보합세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선전증시는 3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0.48포인트(0.02%) 상승한 2,852.99에 마감했고, 선전종합지수는 7.35포인트(0.49%) 하락한 1,496.03에 장을 마쳤다.

두 지수 모두 5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증시는 장 초반 저가매수가 유입돼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상승장과 하락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치다 보합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합의가 가능하다면서도 "합의가 안 돼도 괜찮다"고 언급하는 등 무역분쟁의 해결 실마리가 나오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자국 농민 지원방안을 밝히면서 "중국과 무역 합의가 되면 대단할 일일 것"이라면서 화웨이 문제의 해법도 중국과 무역 합의 내용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세 인상에다 화웨이 제재까지 나오면서 중국은 연일 미국에 거세게 반발했다.

가오펑 상무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잘못된 행동'을 고쳐야만 협상을 지속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상무부는 또 달러화 대비 환율 저평가 국가에 대해 상계관세 부과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중국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상하이증시에서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업종과 통신업종이 2% 안팎의 약세를 보였고, 금융과 필수소비재업종은 소폭 올랐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에 나서지 않았다. 만기 도래 물량도 없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소폭 절상 고시해 전장대비 0.0001위안 내린 6.8993위안에 고시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현재 6.91위안 후반에 거래됐다.

◇ 홍콩 =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86.8포인트(0.32%) 오른 27,353.93에 거래됐다.

H지수는 10,445.54로, 전장대비 44.43포인트(0.43%) 상승했다.

◇ 대만 = 대만증시 주요 지수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소폭 올랐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19.91포인트(0.19%) 오른 10,328.28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 개장한 지수는 지난 2거래일 약세에 따른 저가매수 물량이 들어와 소폭 상승했지만,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미·중 무역 분쟁이 길어지는 가운데 전일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가 화웨이에 웨이퍼 및 기술 등을 계속 공급하겠다고 밝힌 것도 대만증시의 투자심리를 다소 북돋웠다.

TSMC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 미국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이 25% 미만으로 포함되어 있어, 중국 기업과 거래할 때 미국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고 미국 로펌의 평가를 인용하여 밝혔다.

2분기 재무 전망에 대해서는 하락 조정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0년 1분기에 5나노미터 공정으로 반도체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술주 가운데 TSMC가 1.3% 상승했다. 반면 훙하이정밀, 라간정밀은 각각 0.14%, 0.66% 떨어졌다.

정유·화학업종에서도 포모사석유화학, 포모사플라스틱이 각각 0.86%, 0.46% 내리며 주가 상승을 제한했다.

ywkw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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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TRADER 2019-05-24 18:07:42
미국상무부가 발표한 거 다시한번 잘 읽어보란 팩트:)

한국도 포함이란 팩트:)

환율집중조작모니터링대상국은 모두 포함!

TSMC는 붕괴가 실제 진행 중이란 팩트:)
삼성전자 비메모리반도체와 파운드리에서 1위로 등극하겠군

LG전자 5G폰 V5 0한국과 미국에서 대박 특히 스프린트와 T-Mobile의 합병은
상상을 초월하는 LG전자에게는 대형호재란 팩트:)
2분기실적은 영업이익 분기사상 최대가 될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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