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지난 5월 뉴욕시의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77.3에서 48.6으로 급락했다. 최근 2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다.
뉴욕시의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지난해 8월에 약 12년 이내 최고치(76.5)를 기록한 이후 2월까지 6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3~4월에 반등했지만 5월에 다시 큰 폭 떨어졌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향후 6개월 전망 지표도 4월 77.8에서 5월 56.3으로 내렸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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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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