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크레디사이츠의 전략가들은 "하이일드 회사채 전반과 순레버리지 추세를 보면 주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문제가 되려면 더 많은 M&A 딜과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용을 뺀 순이익에 더 큰 압력이 생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순이익 지표를 보면 15개 부문 중 11개 부문이 2014년 2분기보다 더 높은 레버리지 수준을 나타내지만, 나머지 4개 부문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략가들은 "전반적인 부문 평균 레버리지 흐름은 일반적으로 안정적"이라며 "자본재가 레버리지가 실질적으로 늘어난 업종"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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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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