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 분기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을 위한 기업공시 설명회를 열고 있다.

이번에는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이 주로 위치한 서울·수도권 회사들을 위해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28일 오후 1시 반부터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유통공시, 지분 공시 등 공시제도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 교육'도 함께 통합해서 진행한다.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기업의 공시 담당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교재는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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