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09-17 1,184.20 1,184.00 1,184.40 1,183.50 1,183.5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4.2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3.10원) 대비 2.20원 오른 셈이다.

간밤 NDF 시장에서 달러화는 원화 대비 제한적 강세 압력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 피폭으로 중동 불안이 이어진 가운데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고개를 들었다.

간밤 장중 달러화는 안전 통화인 엔화 대비로는 약세를 나타내고 원화와 유로화 등 위험 통화에는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은 7.06위안대에서 거래됐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83.5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7.851엔에서 108.14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01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