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BI는 기준금리인 7일짜리 역레포 금리를 5.25%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BI는 지난 7월과 8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석 달 동안 기준금리가 75bp 조정됐다.
인도네시아는 경기 성장 둔화 등의 이유로 석 달 연속 금리를 인하한 것으로 풀이된다.
BI는 작년 5월부터 총 175bp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루피아 약세를 방어한 바 있다. 이후 올해 7월부터 인하 주기를 시작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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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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