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020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다.

생애 최초 신규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KOSPI, KOSDAQ, ETF)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2020년 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소 수수료 없이 온라인 채널 기준 미국 0.1%, 중국 및 홍콩 0.2%로 거래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또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최초 7일간 0%, 8일부터 180일까지 연 2.99%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신용·담보대출 금리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투자지원금 달러 지급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투자 선택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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