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 유로스타트가 7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요인을 제외한 12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로는 1.3% 올랐다. 이 역시 시장 예상 수준이었다.

유로-달러는 지표 발표 전 1.1186달러에서 발표 이후 1.1184달러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1시 4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