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1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6% 증가를 웃도는 것이다.
11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대비로는 2.2% 늘었다.
지난 10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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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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