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이머징마켓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지만, 이들 지역 투자자들은 장기 투자자가 될 필요가 있다고 BNY 멜론이 진단했다.

7일 BNY 멜론의 캐서린 키팅 웰스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이머징마켓 소비자들은 이번 투자 생애에 있어 가장 큰 인구통계학적 흐름이지만, 이머징마켓의 변동성을 볼 때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소비기업들은 이머징마켓에 베팅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펩시는 남아프리카의 식품업체를 17억 달러에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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