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캔자스시티 연은은 1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마이너스(-) 1로, 전월 -5에서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부터 7개월째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지수가 '0' 미만이면 업황이 위축된다는 의미다.
향후 6개월간 전망을 보여주는 합성 기대지수는 전월의 9에서 14로 상승했다.
1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 -3에서 -4로 내렸다.
향후 6개월 생산 기대지수는 전월의 14에서 23으로 상승했다.
캔자스시티 연은의 관할 지역은 콜로라도와 캔자스,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 와이오밍 등이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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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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