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악사(AXA) 손해보험이 임원과 매니저급의 여성 비율을 각각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악사(AXA) 손보는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악사손보는 임원과 매니저급의 여성 관리자 비율을 각각 3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인재육성 제도를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오른쪽)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사진 악사손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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