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8시 4분 현재 S&P500지수선물은 E-미니 기준 전장 마감가대비 0.32% 하락한 2,947.50을 기록했다.

나스닥100지수 선물도 0.40% 하락한 8,349.25를 나타냈다.

한국시간 오전 8시부터 시작되는 전자거래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100선물은 각각 최대 0.73%, 0.85%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뉴욕장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0.95포인트(4.42%) 폭락한 25,766.6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7.63포인트(4.42%) 추락한 2,978.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414.30포인트(4.61%) 떨어진 8,566.48에 장을 마감했다.

ys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