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개장 직후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투자자 접속이 지연됐다.

1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주가가 폭락하면서 개장 초반 투자자들이 몰려 MTS 접속이 일시적으로 지연됐다.

접속 지연시간은 오전 9시 5분부터 15분까지 약 10분으로 현재는 정상 접속되는 상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장 초반 투자자가 몰리며 10분 정도 접속이 지연됐다"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는 정상 접속됐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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