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2.4% 상승한 111.5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전월 대비 0.5%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2019년 2월보다는 9.4% 올랐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월 펜딩 판매 수치는 코로나19에 따른 셧다운 이전에 주택시장이 여전히 건강한 상태였음을 나타냈다"며 "이번 지표에는 코로나19 사태, 격리 등의 영향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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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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