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4-01 | 1,217.80 | 1,217.60 | 1,218.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17.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17.40원) 대비 1.60원 오른 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뉴욕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84% 내린 21,917.1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6% 내린 2,584.59에 마감하며 1%대의 낙폭을 나타냈다.
글로벌 달러화 가치는 주요 통화에 대해 혼재된 흐름을 보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01% 내린 98.955를 나타냈다.
원화에 대비해서는 큰 변동이 없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330엔에서 107.55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34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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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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