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메릴린치는 이탈리아 인테사의 신용등급은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과 같은 'BBB+'로 떨어지고 UBI와 같은 A 등급 카테고리에 포함된 다른 이탈리아 은행의 신용등급도 'BBB+'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BOA-메릴린치는 현재 'BBB-'등급을 보유한 방코 포폴라레(BP)와 BMPS의 신용등급은 강등되지 않을 수 있으나 S&P는 이들 은행을 다른 은행과 더 큰 차이를 두고자 등급을 한 두 단계가량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끝)
윤영숙 기자
ys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