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5월 11일~15일) 23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0조7천770억원으로 집계됐다.

18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는 CP와 1일물 포함 전단채를 2조2천400억원 어치 발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이 1조3천750억원 발행하며 그 뒤를 이었고, IBK투자증권이 1조600억원, KB증권이 8천억원, 부국증권이 7천830억원씩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증권사 CP/전단채 규모는 4조290억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주 7천5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예정돼있다.

이어 메리츠증권이 3천800억원, 키움증권 3천750억원, IBK투자증권 3천200억원, 한국투자증권 3천억원 등의 CP/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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