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 환율, 2008년 2월 이후 최고(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25일 위안화 기준환율 대폭 절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책임론, 홍콩 국가보안법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위안화가 큰 폭으로 절하됐다.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고시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270위안(0.38%) 오른 7.1209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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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장 초반 급락세 이어가…1.76%↓(상보)

- 25일 홍콩 증시가 개장과 동시에 낙폭을 늘리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403.07포인트(1.76%) 급락한 22,527.07을 기록했다. 항셍 H지수도 111.05포인트(1.18%) 내린 9,315.73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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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정크본도 시장도 회생 조짐…中 부동산업체가 회복 주도

- 아시아 정크본드 시장이 회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이 시장은 글로벌 매도세에 시달려왔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회복세가 느리게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를 중심으로 수익률이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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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 기업 순익, 5분기만에 증가세…데이터센터 호조

- 세계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신문은 주요 10개사의 올해 1~3분기 순이익이 5분 기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며, 5G를 겨냥한 IT업체의 데이터센터 투자 가속화로 연산처리용 반도체가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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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호주 국채 발행액, 예상보다 작을 것"

- 호주의 채권 발행액이 예상보다 작을 것이라고 JP모건이 전망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호주 정부의 최대 실업수당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한 자금은 700억 호주달러 수준일 것이라며 이는 당초 예상치 1천300억 호주달러보다 크게 낮은 수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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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BofA "한은, 이달 금리 인하 대신 국채 매입"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이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국채 매입의 강한 신호를 내비칠 것으로 전망했다.캐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25일 연합인포맥스와 인터뷰를 통해 "한은은 성장률과 물가 전망치를 하향하며 완화 정책을 시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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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발개위 "경제성장률 목표치 폐기, 역대 처음 아냐"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경제성장률 목표치 폐기가 역대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다.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닝지저 발개위 부주임은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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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회사채 뜨겁다…정크본드 펀드에도 100억弗 순유입

- 미국 경제회복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채권 매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회사채 시장이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채와 투기등급 회사채 간 스프레드(금리 격차)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평균 6.8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종가 대비 0.76%포인트 줄어든 수치며 주간 낙폭 기준으로 4월 17일로 끝난 일주일 이후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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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P500 선물, 미·중 갈등에도 상승폭 확대(상보)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0.5%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이날 오전 7시 51분 현재 E-미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뉴욕 전장 대비 13.85포인트(0.47%) 오른 2966.75,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45.25포인트(0.48%) 상승한 9,451.50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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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中, 농산물 관련 무역합의 이행에 진전 보여"

- 중국이 지난 1월 미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에서 농산물 관련 조항을 이행하는 데 있어 계속해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정부 기관이 밝혔다.24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미 농무부(USDA)와 미 무역대표부(USTR)는 21일 공동 성명을 통해 블루베리와 보리, 다른 사료 관련 제품, 하스 아보카도 등을 포함한 다양한 미국산 농산물이 이제 중국에 수출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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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중앙은행의 채권 개입, '가짜 시장' 잉태"

- 세계 중앙은행이 채권시장 개입으로 '가짜 시장(fake markets)'을 잉태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4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최근 중앙은행의 채권시장 개입으로 주식은 현실과 동떨어지게 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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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홍콩보안법 추진 파장…미·중 갈등 주시

- 이번 주(25일~29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에 주목할 전망이다.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1.91%, 3.1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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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여행사 티뉴, 나스닥 상장 퇴출 위기

- 중국 온라인 여행사 티뉴가 나스닥 상장 퇴출 위기를 맞았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이 24일 전한 바로는 티뉴는 나스닥 당국으로부터 180 거래일 안에 미 주식예탁증서(ADR) 가격이 1달러를 웃돌지 못하면 상장 퇴출당할 것임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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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뚜워뚜워, 코로나 충격으로 1분기 손실 2배 증가

- 중국 집단 할인 구매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뚜워뚜워가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 1분기 손실이 한 해 전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지난 23일 전한 바로는 핀뚜워뚜워는 지난 1~3월 순손실이 41억 위안(약 7천112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2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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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미·중 갈등 확대 우려…强달러 예상

- 이번 주(25~29일) 달러화는 강세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확대되는 국면에 있고 경제활동 재개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하기 때문이다.지난주 달러-엔 환율은 전주 대비 0.578엔(0.54%) 오른 107.602엔에 한 주를 마쳤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827달러(0.76%) 오른 1.0901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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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미·중 갈등, 경제 재개 영향 주목

- 이번 주(25~29일) 뉴욕 채권시장은 고조되는 미·중 갈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여부 등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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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1분기 中 5G폰 점유율 1위"

- 화웨이가 지난 1분기 중국 5G폰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24일 전한 바로는 화웨이의 성싱 부사장은 2020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에서 화웨이가 지난 1~3월 1천500만 대를 판매해, 중국 5G폰 시장의 55.4%를 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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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 암 생존율로 본 'K의료'의 빛과 그림자

-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대유행(팬데믹)으로 한국의 방역 및 보건 의료 체계가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한국 의료진의 뛰어난 의술은 'K팝'과 'K무비'에 이어 'K의료'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한국의 경우 지난 2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만1천190명에 이르지만 사망자는 266명에 그쳤다. 한국 의료진의 뛰어난 의술이 없었다면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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