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8월 3일~7일) 18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0조7천30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 전주인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전단채 7조8천734억원보다 약 3조원 증가한 수치다.

10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지난주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2조1천억원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1조9천100억원, IBK투자증권은 1조4천억원, KB증권은 9천500억원, 키움증권은 8천500억원의 CP·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19개 증권사에서 3조3천190억원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8천4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미래에셋대우 6천100억원, 키움증권 3천500억원, IBK투자증권 1천900억원, 부국증권 1천640억원, KB증권 1천6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예정돼있다.

지난주 CP·전단채 만기 규모는 19개 증권사 2조7천66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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