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미국의 7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늘어나면서 확대됐다.

28일 미 상무부는 지난 7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793억 달러로, 지난 6월 710억 달러 대비 11.7% 늘었다고 발표했다.

수출은 6월보다 122억 달러 늘었고, 수입은 205억 달러 증가했다.

상품수지는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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