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산트헬스는 다양한 시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비스 비전과 수피리어 비전 브랜드를 보유한 시력관리 회사다.
버산트헬스는 3천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메트라이프 기존 고객도 버산트의 공급망을 이용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는 투자자와의 대화에서 버산트헬스 인수로 미국 내에서 세 번째로 큰 시력 보험회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미국 내 시력보험 시장 점유율이 1%에서 17%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트라이프는 이날 자사주 매입도 재개한다고 공개했다.
메트라이프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4억8천500만달러의 잔액이 있다고 밝혔다.
팩트셋에 따르면 올해 들어 메트라이프 주가는 23%가량 떨어졌다.
이날 메트라이프 주가는 시장 하락 속에서도 4.5% 상승 마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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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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