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금융투자협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세제지원부 소속 직원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부서 직원 등 관련 접촉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재택근무 등 기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해당 층은 별도로 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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