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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0-11-13 1,115.50 1,115.20 1,115.8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5.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4.80원) 대비 0.40원 오른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으나, 달러-원 환율은 최근 급락에 대한 되돌림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일일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만 명을 훌쩍 넘어서며 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위험 회피 심리에 뉴욕 주요 주가지수와 달러화 가치는 모두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5.228엔에서 105.11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80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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