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1-14 | 1,107.50 | 1,107.00 | 1,108.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7.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5.60원) 대비 8.40원 내린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급락했다.
1,110원대 중반대에서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다 뉴욕 장 마감 직전 1,110원 아래로 떨어졌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6.59위안대로 다시 떨어졌고 달러-원도 이에 연동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또 글로벌 달러화가 엔화와 유로화 대비 큰 폭의 약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을 끌어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4.999엔에서 104.58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833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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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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