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건물 5~6층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현대IT&E 직원이 전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층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취했다.
현대IT&E 직원들은 이날부터 30일까지 2주간 전원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또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현대백화점 직원들도 안전을 위해 이날부터 30일까지 2주간 교차 재택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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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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