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1-24 | 1,114.40 | 1,114.20 | 1,114.6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4.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0.40원) 대비 3.90원 오른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중반으로 올랐다.
전일 뉴욕 장 후반 달러화 가치가 강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달러화 인덱스는 3개월 이내 최저치 수준을 나타내다가, 장 막판 빠른 속도로 반등하면서 강세로 돌아섰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9% 상승한 92.542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백신 개발 소식 등을 주시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746엔에서 104.53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841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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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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