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1-25 | 1,110.75 | 1,110.50 | 1,111.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0.7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2.70원) 대비 2.10원 내린 셈이다.
뉴욕 증시가 미국의 정권 이양 불확실성이 줄어든 점을 큰 호재로 해석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힘을 받았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3만 선을 돌파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1%대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43% 하락한 92.138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4.377엔에서 104.45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891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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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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