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1-25 | 1,105.55 | 1,105.40 | 1,105.7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22일(현지시간) 1,105.5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3.20원) 대비 2.35원 오른 셈이다.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전반적으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했다.
글로벌 증시가 숨 고르기 흐름을 보였고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달러-원 환율도 달러화 강세에 연동해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8% 상승한 90.232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620엔에서 103.77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71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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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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