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총재 "필요할 때까지 금리 동결…저금리 이어질 것"(상보)

-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RBA) 총재가 저금리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우 총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필요할 때까지 금리를 0.10% 동결할 것이라며 저금리 환경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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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2월 가계지출 전년비 0.6%↓…예상치 2.3%↓(상보)

- 일본의 지난해 12월 가계 소비지출이 예상보다 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5일 발표한 12월 가계조사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실질 기준 소비지출은 31만5천7엔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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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키위달러 예상외 약세…강달러 영향"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뉴질랜드달러화(키위달러)의 약세 흐름을 두고 예상하지 못한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는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가장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할 중앙은행으로 꼽힌다며 최근의 키위달러 약세는 조금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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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물가 뛸 때까지 금리 안 올려…2024년까지 인상 난망"(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이 상당 기간 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BA는 5일 공개한 분기 통화정책 성명에서 실질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인 2~3% 안에서 지속해서 머물 때까지 기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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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증시, 저가매수 속에 20% 추가 상승"

- JP모건은 미국 주식시장이 저가매수가 이어지는 데 따라 20% 이상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은행은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채권이나 현금과 비교해서 주식과 원자재에 대한 과매입을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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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 "백신 맞아도 마스크 착용 중요하다"

-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더라도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온라인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백신이 비접종자에 대한 바이러스 전파를 막을 수 있는지 입증되기 전까지는 얼굴을 가리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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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GM, 연초 테슬라 '아웃퍼폼'…"전기차 사업 기대"

- 전통적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가 연초 테슬라 주식 수익률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향후 전기차 부문을 중심으로 이들 업체의 낙관적 전망이 힘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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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후폭풍…"美 온라인 증권사 주문 정보 판매 관행 조사하라"

- 게임스톱 등 일부 주식들의 주식 광풍을 이끄는 로빈후드 등과 같은 온라인 증권사에 대한 사업 관행을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최근 들어 시장의 과열 목소리가 커지자 온라인 증권사들의 사업 관행인 투자자 주식 주문 정보 판매(payment for order flow:PFOF) 관행을 당국이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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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관계 당국과 시장 변동성 논의…"인프라는 회복력 갖춰"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금융 당국과 최근의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옐런은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뉴욕 연방준비은행 당국자들과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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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셸턴 연준 이사 지명 철회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명한 주디 셸턴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지명자에 대한 지명을 공식 철회했다. 4일(현지시간) 더 힐에 따르면 셸턴의 지명 철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1월 퇴임 직전에 지명한 다른 20여 명의 관리들과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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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오스틴 新공장에 10억달러 이상 세제 혜택 요구

-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 신규 공장 건설에 10억 달러 이상의 세제 혜택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인 오스틴 아메리칸 스테이츠맨에 따르면 삼성은 현지 당국에 접수한 서류에서 회사가 오스틴에 170억 달러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제조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공장 건설에 따른 일자리는 1천800개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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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거는 애플카, 숨겨진 美 수혜주는

- 애플카로 불리는 자율주행 전기차가 나온다는 소식에 월가 관심이 수혜주로 쏠렸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스티펠은 애플카 생산이 반도체 관련주에 호재라며 반도체 장비회사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AMAT), 반도체 공정제어 솔루션업체 KLA(KLAC)를 언급했다. 웨이퍼 가공업체 램 리서치(LRCX)와 솔루션업체 MKS인스트루먼트(MKSI), 인테그리스(ENTG)도 수혜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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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 고용 개선으로 강세

- 5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4.16포인트(1.07%) 오른 28,646.11을,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15.93포인트(0.85%) 상승한 1,881.05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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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2월 소매판매 전월비 4.1%↓…전월치 7.1%↑(상보)

- 호주의 작년 12월 소매판매 확정치가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 4.1% 감소했다고 호주통계청(ABS)이 5일 발표했다. 지난달 나온 예비치 4.2% 감소와 대체로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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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은행권 실적 금융위기 이후 최악…세전 이익 30%↓

- 홍콩 시중은행들의 실적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나타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보도했다. 홍콩 경제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부실 대출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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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전제품 제조사 메이디, 4천억 원 투자해 의료기기 사업 진입

- 중국 가전제품 제조사 메이디가 의료기기 사업에 진입한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4일 보도했다. X레이 기계 및 병원에서 사용되는 기타 의료 이미지 처리 기계를 제조하는 베이징완동메디컬테크놀로지는 지난 3일 공시를 발표해 전체 지분 중 24.09%를 메이디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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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이 울린 경고음…"中 지방정부 부채 우려 커져"

- 중국 정부 산하 싱크탱크인 국가금융발전실험실(NIFD)은 구이저우성과 같이 중국에서 개발이 덜 된 서부지역의 경우 향후 5년간 가장 심한 부채 상환 압박을 받으며 국가 주도적인 은행 시스템에도 리스크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NIFD의 이러한 의견은 지난주 구이저우성 국영기업 디폴트 소식 이후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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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선 파마 "mRNA 방식 화이자 백신 中 당국에 곧 승인 신청"

- 중국 제약사 포선 파마가 메신저 리보핵산(mRNA)방식으로 개발된 화이자 백신 승인을 중국 당국에 곧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제약사 바이오테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포선 파마의 글로벌 R&D 책임자와 수석 의료책임자(CMO)를 겸하는 후이아이민 박사는 4일 글로벌타임스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매우 낙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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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작년 4분기 실적 시장예상치 상회…주가, 시간외서↓

- 동영상 공유 미디어 스냅챗의 모기업인 스냅(Snap)이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올렸다고 CNBC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은 시장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제시되면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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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美 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J)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다고 CNBC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J는 지난주 배포한 자료에서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66%의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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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 작년 4분기 깜짝 이익…실적 개선 진행 중

-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가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을 깨고 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는 작년 4분기 매출액 360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34센트를 올렸다고 공시했다. 조정 EPS는 전년 동기보다 22센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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