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삼성생명과 업무 제휴를 맺고 보험설계사 플랫폼을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토스보험파트너는 토스가 운영하는 보험설계사 영업지원 앱이다. 고객이 토스에서 보험 상담을 신청하면 보험설계사는 이들과 상담 또는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설계사는 토스보험파트너에서 월평균 5명의 신규고객과 만난다.

토스는 삼성생명과 제휴해 보험업계에서 토스보험파트너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토스보험파트너 가입 설계사 수는 현재 2만5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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