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3-19 | 1,127.80 | 1,127.60 | 1,128.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7.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3.70원) 대비 4.25원 오른 셈이다.
미국 금리가 다시 치솟은 가운데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했다.
간밤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1.75%를 웃돌며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주가가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3% 급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878엔에서 108.9엔으로 소폭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91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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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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