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4-01 | 1,128.65 | 1,128.50 | 1,128.80 | 1,128.20 | 1,128.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8.6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1.80원) 대비 3.35원 내린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지수에 연동해 소폭 하락했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전장대비 0.07% 하락한 93.216 수준을 나타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양책 발표에 촉각을 기울이는 가운데 달러화는 관망 분위기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도 바이든 대통령 발언에 대기하며 급등락이 제한됐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28.2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0.725엔에서 110.71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73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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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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