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을 주시하며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26일(미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50포인트(0.19%) 오른 35,128.0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03포인트(0.20%) 상승한 4,420.8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91포인트(0.01%) 오른 14,837.9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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