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생명보험사 중에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처음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다. 삼성전자, SK텔레콤, 우리은행 등 30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내 혁신기업과 협업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대상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신사업과 신기술 협업 분야는 ▲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금융상담 ▲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서비스 ▲ 반려인과 반려동물 친밀도를 높이는 메타버스 기술 등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얼라이언스 참여기업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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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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