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다.
고객패널 제도는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올해부터 고객패널 제도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패널은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다음 달부터 1개월간 키움증권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고객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 패널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경청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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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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