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50%를 넘어선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27일(미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26포인트(0.20%) 오른 34,869.2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26포인트(0.28%) 하락한 4,443.2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45포인트(0.51%) 밀린 14,970.2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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