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모건스탠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10~12주 후 정점에 도달하고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기본적인 가정"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그 사이)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하루 확진자 숫자가 델타 변이의 2~3배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만약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 둔화한다면, 오미크론의 정점 시기는 5~6주 후로 짧아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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