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강화된 데 따른 지정학적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20포인트(0.53%) 하락한 33,879.55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26포인트(0.26%) 밀린 4,373.39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6.78포인트(0.41%) 오른 13,751.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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