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공장의 모습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2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미 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2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0.5% 줄어든 5천42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월 수주는 전월대비 1.4% 증가에서 1.5%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2월 공장재 수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인 0.6% 감소보다는 덜 줄었으나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2월 국방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는 전월보다 0.7% 줄었고, 변동성이 큰 운송 부문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는 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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