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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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에어서울이 다음 달 말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서울은 내달 27일부터 일본 나리타 노선을 주 2회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전 9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12시 1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에어서울은 지난달 패키지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등 일본 입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일부 일본 노선 운항을 재개한 바 있다.

에어서울은 인천~오사카 노선을 주 2회, 인천~도쿄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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