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통계청은 2분기 수출 232억2천만 뉴질랜드달러, 수입 255억3천800만 뉴질랜드달러의 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발표했다.
무역수지는 22억1천800만 뉴질랜드달러 적자였다.
뉴질랜드는 지난 1분기에도 38억뉴질랜드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2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수입은 25% 증가했다.
한편 뉴질랜드달러는 2분기 무역실적 발표에도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8시 8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5% 오른 0.6081달러를 나타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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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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